'SNL9' 맛있는 녀석들, 대기실에 출장 뷔페까지 등장 '남다른 스케일'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SNL 코리아9' 맛있는 녀석들이 출연에 출장 뷔페가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SNL 코리아9'에서는 김민경과 김준현, 문세윤, 유민상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원만한 걸그룹 완전체를 보는 것보다 기분이 좋고 떨린다"라며 "진짜 아무 예전부터 완전체를 모시려 했는데 드디어 네분이 나오셨다. 기분이 특별한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유민상은 "공개 코미디를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인 처럼 떨린다"라며 소감을 전했고, 김준현은 "아무렇지 않을 것 같았는데 괜히 떨린다. 어색함도 있다. 오늘 최선을 다해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신동엽은 "사전미팅에서 요구한 것이 있어서 준비를 했다"라며 대기실에 있는 출장 뷔페를 소개했다. 그러자 김준현은 화색하며 "SNL 3년 했는데 음식 이렇게 나온거는 처음이다"라며 기뻐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