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솔로 활동과 그룹 활동의 차이를 설명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데뷔 8주년을 맞은 그룹 하이라이트의 컴백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하이라이트 이기광은 "혼자 일 때 즐거웠지만, 단체로 활동하니 더 행복하다"며 오랜만에 그룹활동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어쩔 수 없지 뭐'를 작곡한 용준형은 "'어쩔 수 없지 뭐'는 일상에 지친 분들을 위로할 수 있는 흥겨운 곡이다. 많이 사랑해 주기 바란다"고 곡을 소개했다.
이어 메인보컬 양요섭이 '어쩔 수 없지 뭐'의 후렴구를 불러, 이어질 무대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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