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유명 격투기 선수들과 할리우드 스타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셀프 스파링' 격투기 훈련 장비 스파바(SPARBAR)가 국내에 들어온다.
스파바코리아(대표 김영욱)는 지난 20년간 복싱세계챔피언을 포함한 유명 운동선수들에 의해 검증돼 온 훈련 기술을 그대로 적용한 스파바의 국내 공식 유통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스파바는 지난 2013년 영국과 한국의 히라 딕팔, 재스빈더 길, 호프 리 등이 탄생시킨 독착적인 장비. 현재 마이크 타이슨, 앤더슨 실바, 더 락, 마크 월버그, 웨슬리 스나입스, 어셔, 앤소니 조슈아(현 WBA 헤비급 챔프), 케빈 하트, 스티븐 시걸, 크리스 유뱅크 쥬니어 등 유명 스타들이 보유하고, 홍보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동체시력과 풋워크, 발란스, 스피드, 체력, 정확성 및 파워를 포함한 핵심 코어 복싱기술을 발달시키며 안전한 환경에서 실제 스파링 상황을 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리는 스파바의 론칭행사가 열리며, 국내외 스포츠스타 및 연예인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다.
mystar@xportsnews.com
홍동희 기자 mysta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