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돌' 빅톤, 팬클럽 'ALICE' 1기 모집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빅톤이 데뷔 첫 공식 팬클럽을 모집한다.

빅톤은 지난 1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식 팬클럽 'ALICE' 1기 모집 안내를 공지했다. 빅톤의 공식 팬클럽 모집은 지난 해 데뷔 이후 1년여 만의 일이다.

빅톤의 팬클럽명 'ALICE'는 'Always we Love the voICE'라는 뜻으로 '항상 우리들의 목소리를 사랑해준다'를 의미한다.
 
'ALICE' 1기는 국내거주 한국인 및 외국인에 한해 16일 정오부터 오는 31일 정오까지 플랜에이샵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오는 11월 9일부터 1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공식 팬클럽 'ALICE' 1기 회원에게는 회원카드 발급 및 굿즈 증정, 콘서트 및 팬미팅 시 우선 티켓팅 진행, 빅톤 한정 판매 굿즈 발매 시 선구매 기회, 공식 팬카페 내 'ALICE' 1기 등급 조정과 전용 공간 제공, 공개방송 팬클럽석 제공 시 우선권 부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해 11월 데뷔한 빅톤은 'What time is it now?', '아무렇지 않은 척', 'EYEZ EYEZ', '얼타', '말도 안돼' 등의 곡들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실력파 그룹으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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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