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휘성이 컴백을 앞두고 향후 활동 계획을 전했다.
12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휘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휘성은 촬영을 위해 미국, 아프리카 등에 다녀왔다고 전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러나 "음악방송에서 휘성의 무대를 보고 싶다"는 팬들의 댓글에 휘성은 "파업 때문에 음악 방송을 못한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 활동은 쉬지 않고 계속 할 것이다. 체력이 다 할 때까지, 어디가 부러져도 활동을 할 생각이다"라고 말해 아쉬움을 남겼다.
휘성은 최근 새 소속사 리얼슬로우를 설립했으며 오는 23일엔 새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또 뮤지컬 '올슉업' 출연 소식도 전했다.
이에 대해 휘성은 "스스로 혼자 처리해야 할 일이 많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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