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좋니' 버스킹을 했다.
10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음악의 도시 빈을 방문한 김용만 외 5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용만을 비롯한 멤버들은 윤종신의 작곡 능력을 극찬하며 그가 직접 쓴 명곡들을 회상했다.
이어 멤버들은 윤종신의 최근 히트곡 '좋니'를 즉석으로 불러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윤종신은 휴대전화 MR에 맞춰 생목 버스킹을 했고, 그의 열창에 멤버들은 기립 박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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