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키즈, 추남 발라드 대전 합류 '新 레전드송 탄생 예고'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더욱 촉촉해진 가을 발라드로 돌아온다.

9일 먼데이키즈 측은 "오는 14일 정오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새 디지털 싱글 '가을 안부'를 발표한다"고 그의 깜짝 컴백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05년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후 올해로 데뷔 13년차를 맞은 먼데이키즈는 이번 '가을 안부'를 통해 최근 잇따라 신곡 발표를 예고한 국내 대표 남성 보컬리스트들에 이어 더욱 치열해진 '감성 발라더 대전'에 전격 합류할 예정이라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할 또 하나의 가을 레전드송 탄생에 다시금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하기 싫은 말’, ‘눈물(Tears)’, ‘누군가를 떠나보낸다는 건’ 등 신곡을 연달아 발매하며 꾸준하게 음악 활동을 펼쳐온 그는 이번 새 싱글 발표에 앞서 약 4년 만에 동명의 단독 콘서트도 예정하며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특히 해당 콘서트는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이에 힘입어 추가 공연까지 확정 짓는 등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먼데이키즈가 4년만에 준비 중인 단독 콘서트는 오는 11월 10일, 11일, 12일까지 잇따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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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