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둘째 딸을 얻었다.
7일 소이현과 인교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소이현이 지난 2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10월 결혼한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5년 12월 딸 인하은 양을 만났다. 이후 올해 4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두 사람은 둘째 역시 여아를 출산하며 두 자매의 부모가 됐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08년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고, 2012년 드라마 '해피엔딩'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앞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하은 양의 모습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메이킴스튜디오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