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나인뮤지스 경리가 반려견 시로의 마운팅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6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나인뮤지스 경리, 선우용여, 이혜정이 반려 동물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경리는 반려견 시로를 목욕시켰고, 시로는 마운팅을 하기 시작해 당황스러움을 안겼다. 경리는 "이전에는 마운팅이 성욕 분출이라고 생각했는데, 중성화 수술을 시킨 지금도 그러는 것을 보면 스트레스가 아닐까 싶다"고 걱정했다.
그러나 전문가는 "좁고 심심한 집에서 찾은 새로운 놀이일 뿐"이라며 "사람에게 하면 교정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 없다"고 조언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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