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JTBC 추석 특집 '이론상 완벽한 남자'가 1.7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이론상 완벽한 남자'는 1.773%(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론상 완벽한 남자'는 한 명의 여성 출연자와 8명의 남성 후보 출연진이 100% 성향 맞춤을 달성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 단계별 검증 과정을 거치는 프로그램이다.
MC로는 신동엽과 김희철이 활약하며 '연구원'으로 각 분야별 최고의 도움을 줄 전문가 군단으로 모델 한혜진, 작가 조승연, 정신과-성의학박사 강동우 백혜경 부부, 기생충 박사 서민 등이 합류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의뢰인으로 수영선수 겸 코치인 임다연이 출연했다.
임다연은 여러 매칭 단계를 거쳐 사투리, 의도 없이 솔직, 데일리룩 키워드의 노길모 씨를 꼽게 됐다. 노길모 씨는 부산에서 온 27살 자동차 딜러로 부업으로 홍게집을 운영하고 있었다.
임다연은 "아예 검증이 안 된 분보다는 통하는 게 있었던 거 같다"고 첫 데이트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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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