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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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 소녀시대' 보나, 여회현 보러 무작정 상경…'재회'

기사입력 2017.10.02 22:2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란제리 소녀시대' 보나가 여회현을 보러 무작정 상경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7회에서는 손진(여회현 분)과 재회한 이정희(보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동문(서영주)은 서울로 떠난 손진(의 편지를 받았다. 도울 일이 생기면 연락하란 내용이었다. 배동문은 이정희에게 편지를 보여주었고, 이정희는 고민에 빠졌다.

이정희는 "사랑을 하면 용감해진다"는 박혜주(채서진)의 말을 듣고 손진을 찾아갈 결심을 했다. 이정희는 이모(박하나)에게만 말한 채 서울에 도착했지만, 도착하자마자 소매치기를 당했다.

이정희가 서울에 갔단 걸 눈치챈 배동문은 걱정된 마음에 손진에게 연락했다. 이정희는 손진의 집 근처에서 헤매다 위기에  빠졌고, 그때 다행히 손진이 나타났다.

손진은 "서울이 어딘데 혼자 왔냐"라고 물었고, 이정희는 "오빠를 보고 싶어서요. 아니, 오빠를 보고 싶어하는 내 마음이 진짜인지 확인하고 싶어서"라고 밝혔다. 손진이 "확인했냐"라고 묻자 이정희는 "글쎄요"라고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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