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1.13 11:17 / 기사수정 2008.11.13 11:17
올해로 23번째를 맞는 이번'곰들의 모임'은 베어스클럽 회원을 비롯, 두산 관련 동호회 및 선수 팬클럽, 또 참가를 원하는 모든 일반 팬들이 참석하여, 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전 선수단과 함께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행사는 크게 1, 2부로 나눠지며, 1부에서는 김민호 코치, 임태훈, 김현수, 금민철, 오재원 등 선수들이 직접 야구의 기본동작 등을 가르쳐 주는 '야구 클리닉'을 실시한다. 그리고 '사인회', '포토타임', '투구스피드 측정'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이 선수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어 2부 순서에서는 팬 성원에 감사하는 김경문 감독의 인사를 시작으로 신인선수 소개, 동호회 및 팬클럽이 선정한 각 부문별 수훈 선수 시상식이 진행된다.
또한 팬과 선수들이 함께 커플댄스 경연 대회, 미스 두산 선발, 장기 자랑 등의 즐거운 오락게임과 함께 행운권 추첨을 통해 2009년 전훈참관권, 선수단 동계자켓, XBOX 360게임기, 하이원 스키 시즌권, 소니 MP3플레이어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이날 베어스클럽 회원들에게는 응원 깃발과 수건을 참가 기념품으로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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