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 이대휘가 부상을 입고 응급치료를 받았다.
워너원은 3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 광장에서 열린 '2017 피버페스티벌(FEVER FESTIVAL)'에 참석했다.
이날 이대휘는 무대 중 사고를 당했다. 귀 부상을 입어 피를 흘렸고, 이 모습이 팬들에 의해 포착돼 걱정을 샀다.
이와 관련, 워너원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YM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에 "이대휘가 무대 중 귀 부상을 입었다. 현장에서 응급치료를 받았고 추가 조치를 위해 병원으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닌 만큼, 이대휘는 추후 스케줄도 정상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1월 새 앨범 '1-1=0' 발매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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