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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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 창업 비기너들, 40명 손님 등장에 당황 '실수 연발'

기사입력 2017.09.29 23:4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 창업 비기너 도전자 부부인 '윤아네'가 거듭되는 실수에 당황했다.

29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부산 편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푸드 트럭 장사에 도전하는 창업 비기너 4팀의 본격적인 첫 대면 현장이 공개됐다.

도전자들은 백종원이 몰래 준비한 40명의 손님들이 대거 등장하자 당황하며 주문을 받으면서도 우왕좌왕했다.

특히 '윤아네' 도전자 부부는 잔돈이 부족한 것은 물론, 주문을 받으면서도 매끄럽지 못한 움직임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첫 장사 때와 같은 실수를 반복한 '윤아네'는 부산 '푸드 트럭 구멍 1호'에 등극했고, 다른 푸드트럭도 음식을 만들며 연신 실수를 연발했다.

백종원은 이들의 실수를 지켜보며 "말도 안되는 실수다. 가게 안에는 항상 잔돈이 준비돼있어야 한다"고 일침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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