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반려견 아마에게 아보카도를 먹였지만, 아보카도는 개에게 좋지 않은 음식인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선우용여의 일상이 공개됐다.
선우용여는 노견 아마를 키우고 있었다. 이날 선우용여는 아침으로 샐러드를 준비하며 샐러드 속 아보카도를 아마에게 줬지만, 아마는 이를 먹지 않았다.
이를 본 전문가는 "아보카도는 반려견에게 좋지 않다"고 말했고, 선우용여는 깜짝 놀랐다.
전문가는 "카페인과 초콜릿, 포도 등은 반려견에게 주지 않는 것이 좋다"면서 "아보카도에 함유된 페르신이라는 독성이 반려견에게 호흡곤란과 위장 장애,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 고양이에게도 마찬가지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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