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두산 베어스는 3일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인 잠실 SK전 종료 후 1루 응원단상에서 팬 성원 감사 인터뷰 행사를 갖는다.
이날 경기 종료 후 김태형 감독 이하 전 선수단이 응원단상에 올라 이번 시즌 팬들이 보내준 성원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포스트시즌 각오를 전하는 인터뷰를 진행한다. 또 야구장을 찾는 관중 대상으로 한국 프로스포츠 최초 9년 연속 1백만 홈 관중 달성을 기념하는 행사도 함께 펼친다. 경기 전 1루 내/외야 출입구에서 두산베어스 파일 홀더 및 선수 캐리커처 틴케이스(입장권 1매당 1인 1종, 종류는 랜덤)를 증정한다.(선착순 5,000명)
특별 팬 서비스로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선물한다. 경품은 사이판 켄싱턴 호텔 2인 숙박권 및 왕복 항공권(1명)을 비롯해 한국타이어 교환권(3명), 씰리침대 매트리스(2명)과 씰리침대 호텔식 코튼 베게(5명), 경포대 씨마크 호텔 숙박권(1명), 호텔조인 10만원 상품권(10명), 드마리스 2인 식사권(5명), 롯데월드 2인 자유이용권(50명),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2인 입장권(10명), 참다한 홍삼 15포들이 세트(5명) 등이다. (단, 사이판 켄싱턴호텔 왕복 항공권 제세공과금은 당첨자 본인 부담) 초-중-고, 대학생 대상으로 입장권 현장 할인 행사도 펼친다. 매표소에서 학생증 또는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외야석을 1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단, 본인 1인 1회)
두산은 마지막 정규시즌 홈 경기인 만큼 구단 상품을 싸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마련했다. 할인 품목은 네포스 가을-겨울 의류 (20~50%), 위팬 모자, 기타의류, 악세서리(50%), 블루매직 모자(20~30%), G&G 통상 휴대폰 케이스와 카드지갑(20%), 게임웨어 악세서리(3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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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