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쇼미6' 조우찬, '하이에나' 합류…지상파 음악예능 도전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쇼미더머니6'의 조우찬이 지상파 음악 예능에 도전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0월 7일 방송하는 KBS 2TV '건반위의 하이에나'에 조우찬이 출연, 펜타곤 후이와 호흡을 맞춘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의 'Never', 워너원의 'Energetic', 펜타곤의 'Like this' 등을 선보이며 대세 작곡가로 발돋움한 후이와 '쇼미더머니6' TOP6까지 진출하며 최연소 래퍼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던 조우찬의 색다른 조합이 관심을 끌 전망이다. 

'건반 위의 하이에나'는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들의 살벌하고 리얼한 음원차트 생존기를 그린 리얼 쇼큐멘터리로 윤종신, 정재형, 그레이 등 각각 색깔이 분명한 이들이 나선다. 이들 외에도 정승환, 로꼬, 슬리피 등이 출연한다. 

하나의 음원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가감없이 그리는 '건반 위의 하이에나'는 정형돈과 써니가 MC를 맡으며 오는 7일 오후 10시 45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