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목상태 악화로 '홍키라' 불참…대타 DJ는 곽동연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컨디션 악화로 라디오에 불참했다.

지난 27일 KBS cool FM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 측은 공식 트위터에 "청취자 여러분께 양해 말씀 드립니다! 홍기 디제이의 목상태 때문에 부득이하게 9/27(수)~10/1(일) 5일 동안 스페셜 디제이 곽동연 씨가 진행하게 됐습니다. 홍키라 가족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바쁜 해외 일정과 각종 스케줄로 몸을 혹사시킨 이홍기는 목 컨디션이 악화돼 치료 및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같은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배우 곽동연이 공백을 채우게 됐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일본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이홍기는 연기 및 예능 등 다양한 개인 활동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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