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39
경제

뉴트리코어 어린이 비타민D, 분말형으로 어린이 기호성 높여

기사입력 2017.09.27 16:36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성장기 아이들에겐 모든 영양소가 중요하지만, 특히 골격 형성과 근육량 강화를 위해 비타민D 섭취에 신경 써야 한다. 실제로 캐나다 맥길대학 연구팀은 “비타민D는 영유아들의 근육량 강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생후 첫 12개월 동안 충분한 양의 비타민D를 섭취해야 근육량이 많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비타민D는 햇빛 노출을 통해 피부에서 생성된다. 그러나 나라별 대기오염 수준이나 자외선 차단제 사용 유무가 모두 다르므로, 햇볕만으로 아이들의 비타민D를 보충시키는 것은 한계가 있다. 이에 자연 유래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는 건조효모 등에서 유래한 자연 비타민D를 이용, 영유아들의 효과적인 비타민D 보충을 도울 수 있는 ‘키즈 비타민D 파우더’를 선보이고 있다.

뉴트리코어의 키즈 비타민D 파우더는 건조효모에서 유래한 비타민D 성분을 주원료로, 제품 한 포 당 2.5ug의 비타민D 분말이 함유돼 있다. 가루 형태라 어린이들도 쉽게 섭취할 수 있으며, 특히 하루 1포 섭취로 11세 이하 어린이들의 비타민D 하루 권장량(5ug)의 절반을 충족할 수 있어 유용하다.

또한 비타민D 외에 레몬, 파인애플 등 4종류의 유기농 과일과 녹차, 당근, 양배추 등 17종류의 유기농 과채에서 얻은 혼합분말을 함유해 과일과 야채 섭취가 부족한 아이들에게 간편하게 각종 과일과 채소를 먹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관계자는 “뉴트리코어의 어린이 비타민D 제품은 합성 착향료나 착색료, 감미료 등은 물론이고 비타민 원료를 알약이나 캡슐형태로 만들 때 사용하는 화학 부형제나 코팅제까지 모두 배제한 안전한 어린이 영양제”라며 “화학 성분에 민감한 부모님들도 안심하고 자녀에게 먹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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