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컬그룹 포맨이 컴백한다.
소속사 메이저9 측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에 "포맨이 오는 10월 정규 6집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한다"고 말했다.
멤버 김원주가 지난달 만기 전역하면서 포맨은 '완전체'가 됐다. 그간 개인 활동에 주력하던 신용재는 포맨의 새 앨범을 완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포맨의 새 앨범은 지난 2015년 6월 발매한 '유학' 이후 약 2년 4개월만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최근 윤종신에 이어 케이윌이 컴백하고 임창정 등의 발라드 가수가 출격을 대기 중인 가운데, 포맨이 어떤 음악을 들고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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