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21
경제

안전한 귀경∙귀성길, '주니어카시트' 선택 아닌 필수

기사입력 2017.09.25 15:46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베이비오토 자라우즈콘 주니어카시트, 성장단계에 맞춘 3단계 모드로 구성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자녀와 함께하는 귀경∙귀성길에는 챙겨야 할 필수품이 많이 있는데, 차로 이동할 경우에는 카시트를 반드시 챙겨야 한다. 어린 아이들에게 있어 카시트는 차안에서의 안전을 보장해주는 생명장치이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특히 장시간 차량 이동이 많아지는 명절 귀성길과 귀경길 등 연휴기간에는 교통사고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아이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카시트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전한다. 실제로 카시트 의무 장착과 관련한 벌금이 강화됐는데, 만 6세 미만의 영유아가 고속도로 및 일반도로에서 유아 보호용 장구(카시트)를 미착용 했을 경우 기존 3만원에서 두 배 인상된 6만원의 과태료로 처벌하고 있다.

아이들의 안전한 완구와 유아용품을 수입하는 '비앤케이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아이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팁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 '카시트'는 아이의 성장단계와 체형에 맞게
카시트를 사용한다고 해서 무조건 아이의 안전을 지킬 수는 없다. 아이의 성장단계와 체형에 맞는 카시트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베이비오토 자라우즈콘 주니어카시트는 아이의 성장단계에 맞춰 3단계 모드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의 무게와 체형에 따라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안아주듯 감싸는 5점식 안전벨트로 아이의 팔과 다리 등을 구속하지 않아 아이가 불편해 하지 않으며, 충격을 완화해 줄 수 있는 푹신한 시트(3cm 이상)로 안전함을 극대화했다. 탈부착이 간단하고 세탁도 손쉽게 가능해 관리도 쉽다는 것이 특징이다.

# '후방거울'로 아이의 상태 손쉽게 확인
뒷자석에 있는 아이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후방거울이 필요하다. 루카 카시트 후방거울은 카시트가 설치되어 있는 뒷자석에 설치해 룸미러로 아이의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아이는 후방거울을 통해 부모님과 눈을 마주칠 수 있어 편안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루카 카시트 후방거울은 카시트 뒤보기 뿐만 아니라 앞보기, 아기침대 호환도 가능하다. 부드러운 헝겊 재질로 자동차뿐 아니라 평상시에는 놀이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거울을 보며 노는 아이들에게는 자아인지 발달에 도움을 준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플라스틱 재질로 제작되어 위험하지 않다.

# '유모차' 편리한 이동을 위한 필수품
차 안에서는 안전한 이동을 위해 카시트가 필수라면 밖에서는 편리한 이동을 위해 유모차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알비즈라이트 휴대용유모차는 약 5k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고 폴딩시 6분의 1로 줄어드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기내반입도 가능하다. 접고 펴는데 5초도 체 걸리지 않아 아이와 함께 외출을 하는 경우 필수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장거리 이동을 하다 보면 아이들이 금새 지루해 하기 마련이다. 이럴 경우 어디든 간편하게 탈부착이 가능한 놀이대인 ELC 유모차 장난감이 큰 도움이 된다. 베이비오토 자라우즈콘 주니어카시트와 알비즈라이트 휴대용유모차, 식탁의자, 바운서 등에서 호환이 가능한 ELC 유모차 장난감은 여러가지 멜로디와 불빛이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이 지루해 할 틈이 없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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