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딘딘이 반려견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래퍼 딘딘이 파프리카를 먹은 반려견 디디를 걱정했다.
이날 딘딘의 어머니가 요리를 하던 중 디디가 땅에 떨어진 파프리카를 먹었다. 딘딘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일까 봐 깜짝 놀라며 디디의 입을 억지로 벌렸다. 하지만 디디는 이미 파프리카를 삼킨 뒤였다.
딘딘은 급히 인터넷에 검색했고, 다행히 파프리카는 먹어도 되는 음식이라고 해 안심했다. 스튜디오에서 딘딘은 "포도나 초콜릿은 먹으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 걱정한 이유를 밝혔다.
전문가들은 "만약 그럴 경우 개는 다른 간식으로 유도해 뱉게 하라"고 조언했다. 대신 고양이는 혀의 구조가 달라 억지로 빼낼 경우 위험하다며 바로 병원에 가는 게 맞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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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