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속 성공신화 해물프랜차이즈 조개꽃천지 눈길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경기불황으로 인하여 다시금 소자본창업시장에는 인생역전을 꿈꾸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우여곡절을 겪으며 함께 고생하고 결국은 대박을 일구어낸 가족들의 스토리가 경기불황에 지친 많은 예비창업자와 초보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기 때문이다.

포장마차에서 시작해 전주맛집으로 성공한 인생역전 스토리로 유명한 조개꽃천지가 전국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하면서 전국의 예비창업자들의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길바닥에 많은 눈물을 뿌려대면서 이루어낸 결과이며, 이제는 안정적인 수입을 넘어 수십억 원의 매출규모가 형성되었지만 아직도 길바닥에서 고생하고 있는 창업후배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프랜차이즈를 시작 하였습니다.” 라고 뜻을 밝혔다.

특히 대박집 노하우는 비밀이라는 편견을 깨버렸고, 조개꽃천지 프랜차이즈 본사의 경우에는 가맹점들에게는 레시피는 물론 경영의 노하우까지 알려주고 있어 가맹점의 성공창업을 지원하고 있어 소자본창업 업계에서 단연 돋보이고 있다.

통문어를 살아있는 그대로 넣어주는 볼거리와 무려 10여 가지 종류의 해물이 테이블 위 샤브샤브식의 꽃모양 접시(특허출원)에 담겨 나오는 콘셉트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며, 뿐만 아니라 해신탕과 물회꽃이라는 메뉴 역시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컨셉트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한다.

관계자는 “유망창업아이템, 외식창업, 창업지원센터, 프랜차이즈창업 등과 관련에서는 단순한 인터넷 검색에서 벗어나 현장방문을 통한 사전 방문과 시장조사가 정말 중요하다.” 며 이미 증명된 경험자의 노하우를 더한다면 성공창업 확률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하였다. 조개꽃천지에 대한 자세한 가맹상담은 유선이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