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란제리 소녀시대' 보나가 서영주 덕분에 여회현에게 받은 상처를 정리할까.
1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4회에서는 이정희(보나 분)를 데려다주는 배동문(서영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동문 옆에서 다 울고 난 이정희는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했다. 이에 배동문은 이정희를 데리고 같이 분식집으로 갔다. 이미 배동문은 정희모(김선영) 때문에 많이 먹은 상태였지만, 이정희를 위해 또 먹었다.
이정희는 '방금 전까진 손진(여회현) 오빠 때문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더니 이상하게 잘 먹히네'라고 생각했다. 이후 두 사람은 나란히 걸었다.
한편 이정희는 아빠(권해효)가 이모(박하나)를 위해 약국에서 약을 사다줬다는 걸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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