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김동현과 박나래가 ‘비디오스타’에서 심상치 않은 기류를 풍겼다.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꽈당의 전설! 오뚝 피플 특집’에서는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나는 불굴의 오뚝 피플 김동현, 심은진, 달샤벳 수빈, 여자친구 예린, 유주가 함께한다.
평소 미신을 잘 믿는 편이라는 김동현은 여자친구가 생기면 궁합을 자주 보는 편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는 김동현과 박나래의 궁합 점수가 100점 만점에 무려 92점이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상치 못한 높은 점수에 이들 사이에선 묘한 핑크빛 기류가 흘렀다는 후문. 또한 김동현은 미래의 여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는데 “어딘가에 있을진 모르겠지만 내년에 결혼하자”며 화끈한 고백을 전했다.
한편 김동현은 미국에서 뽑은 UFC 역사상 가장 위대한 유도가 4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는데 김동현 외에도 론다 로우지, 아만다 누네스, 카로 파리샨 유명 챔피언들이 선정됐다. 김동현은 이들 중 유일하게 챔피언 타이틀이 없는 선수였는데 “나도 챔피언이 있다며” 깜짝 선언! 예상치 못한 답변에 주변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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