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과 박시후가 추격전을 벌였다.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6회에서는 서지안(신혜선 분)과 최도경(박시후)이 추격전을 벌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도경은 돈을 들고 서지안의 집을 찾아갔다. 최도경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 돈이 정상적일리 없다고 생각해서요. 그냥 받고 말자 했는데 이 돈 때문에 한 사람 인생 망칠 게 뻔한 거 알면서 모른 척 할 수가 없어서 다시 왔어요"라며 설명했다.
특히 최도경은 "이 돈 이천만원이 휴지 같아서 돌려주는 거 절대 아닙니다. 이건 노블리스 오블리제라서 돌려주는 거예요"라며 도망쳤다.
이후 서지안은 최도경을 뒤쫓았고, 두 사람 사이에 추격전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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