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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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여자친구 예린, 부시시한 기상 모습에 '추노예린' 굴욕

기사입력 2017.09.15 22:59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정글의 법칙' 여자친구 예린이 부시시한 몰골로 '추노예린'이라는 놀림을 받았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서는  전날밤 오징어 파티를 벌인 병만족이 하나둘씩 기상했다.

이날 일어난 이태환은 잠들어 있는 예린을 보며 "이쯤되면 의심스럽다. 여자친구?"라며 엉망진창인 모습으로 잠이든 예린의 모습을 보며 놀렸다.

잠에서 깬 예린은 부시시한 모습으로 일어나 "난 추운지 하나도 몰랐다. 어제 추웠느냐"라고 물었고, 양정원은 "어제 다 한번씩 깼는데 너만 안 깼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태환은 예린을 향해 "추노 아니야? 추노?"라고 놀려 눈길을 끌었다.

en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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