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
소속사 RBW 측 관계자는 14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에 "마마무가 전날 행사를 위해 이동하던 중 작은 접촉사고가 있었다. 이 사고로 인해 예정된 행사에 늦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히 다친 멤버가 없어 모두 무대에 오를 수 있었고, 이후 병원으로 향해 검사를 받았다. 치료 후 귀가 조치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날 마마무는 천안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조금 더 일찍 와서 천안에 계신 분들을 보려고 했는데 조금 늦어진 점 죄송하다"고 사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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