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을 하면 가장 생각나는 노래로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이 선정됐다.
온라인 리서치 데이터스프링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만 14세 이상의 회원 15,398명을 대상으로 ‘가을 하면 생각나는 노래’를 설문한 결과,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19.6%)이 성시경의 ‘거리에서’(17.7%)와 간발의 차이로 1위에 뽑혔다.
‘가을이 오면’은 이문세가 1987년 발표한 4집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서정적인 가사와 잔잔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응답자들의 댓글을 분석한 결과 3위를 차지한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를 부른 故 김광석에 대한 반응이 가장 뜨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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