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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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 복통으로 병원行…14일(오늘) '엠카운트다운' 출연 취소

기사입력 2017.09.14 00:10 / 기사수정 2017.09.14 00:1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빅스의 레오, 라비로 구성된 빅스LR의 레오가 복통으로 인해 병원 치료를 받게 되면서 오늘(14일) 출연 예정이었던 Mnet '엠카운트다운'의 출연이 취소됐다.

빅스LR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3일 빅스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금일 저녁 레오가 복통을 호소해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내일 추가 검사와 충분한 휴식을 위해 '엠카운트다운' 무대는 부득이하게 출연이 취소됐음을 안내해드린다"라고 전했다.

빅스 LR은 지난달 28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Whisper(위스퍼)'로 각종 음악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다음은 빅스 공식 팬카페에 게재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빅스LR이 내일 출연 예정이었던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이 취소돼 안내 말씀드립니다.

금일 저녁 레오가 복통을 호소해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내일 추가 검사와 충분한 휴식을 위해 '엠카운트다운' 무대는 부득이하게 출연이 취소됐음을 안내해 드립니다.

급히 공지해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후 스케줄은 다시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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