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워너원이 11월 리패키지 앨범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워너원이 11월 셋째주 리패키지 앨범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새 앨범에는 신곡이 추가될 예정으로 아직 구체적은 추가곡수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최종 11인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은 지난달 7일 데뷔 쇼케이스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하면서 전무후무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데뷔곡 '에너제틱'으로는 음악방송에서 무려 15관왕을 차지했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식지 않은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화려한 데뷔의 서막을 알린 워너원이 리패키지 앨범으로는 또 어떤 기록을 세울 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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