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디자인 스핀들 그릴, 투톤 익스테리어 컬러 적용
- 스포티한 외관, 강력한 하이브리드 퍼포먼스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렉서스 코리아는 지난 12일 '올 뉴 CT200h'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CT200h는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콤팩트 해치백 모델로 지난 2011년 첫 출시 후 운전의 즐거움과 뛰어난 연료 효율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올 뉴 CT200h'는 새롭게 디자인된 스핀들 그릴과 스타일리시한 투톤 익스테리어 컬러를 통해 스포티한 외관으로 완성됐으며, 드라이빙의 재미와 강력한 하이브리드 퍼포먼스가 강점이다.
렉서스 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개성을 중시하는 럭셔리 수입차 시장에서 올 뉴 CT200h는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에 최적의 차량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렉서스 코리아는 이번에 출시한 마이너 체인지 CT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하이브리드 라인업 시승회를 진행한다. 또한 일러스트 작가들과 함께하는 'ART BY CT'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khs77@xportsnews.com/ 사진=올 뉴 CT200h ⓒ렉서스 코리아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