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한채아가 '뭉쳐야뜬다'의 첫 여성 게스트로 등장했다.
12일 방송한 JTBC '뭉쳐야 뜬다'에는 체코와 오스트리아 패키지에 나선 패키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윤종신과 한채아가 나섰다. 아름다운 한채아의 등장에 패키저들도 모두들 놀랐다.
한채아는 "여자가 가서 놀라는 거 아니냐.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첫 여자 게스트의 등장에 모두 신기해하며 정중앙에 한채아를 세웠다. 김용만은 "들어오면서 화보다.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다.
한채아는 "처음부터 계속 봤다. 너무 가보고 싶었다"며 체코도 패키지 여행도 처음이라며 "너무 재밌을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김용만 오빠를 너무 좋아한다. '뭉쳐야뜬다'보고 내가 팬이 됐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정형돈은 "역시 돈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용만도 "20만원을 더 찾겠다"고 힘줘 말했다.
한채아는 "세팅된 모습은 오늘이 마지막"이라며 '여자 김용만'으로서 맹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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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