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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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김준희 "16살 연하 남친, 30분만 전화 끊겨도 난리"

기사입력 2017.09.12 21:18 / 기사수정 2017.09.12 21:20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김준희가 연하 남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품격 있는 그녀'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김준희, 배우 유서진, 김혜진, 걸그룹 나인뮤지스 이유애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희는 "남자친구 이대우와 장거리 연애를 해서 평소 종일 연락을 한다"며 "하루에 30분만 끊겨도 난리가 난다"고 밝혔다. "남자친구가 스피닝 강사로 일하고 있는데 스피닝 수업이 40분이고 딱 41분 되자마자 전화가 온다. 또 정각 수업 시작 1분 전까지 통화를 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녹화가 진행되고 1시간 후에 김숙은 김준희에 "남친이 잘 견디고 있냐"고 물었고 김준희는 남친에게 온 메시지를 보여줬다. 하트가 가득한 메시지였고 이에 MC들은 부러워했다.

또 "남친이 나에게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한다"며 "새벽에 화장실 가는 중에도 연락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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