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킹스맨' 콜린 퍼스와 태런 애저튼, 마크 스트롱이 대한민국을 찾는다.
콜린 퍼스와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9월 20일 '킹스맨: 골든 서클' 홍보를 위한 내한을 확정했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대한민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만큼 “속편이 나오면 반드시 한국에 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던 콜린 퍼스의 약속이 사실이 된 것.
이는 콜린 퍼스와 마크 스트롱의 최초 내한이자 태런 애저튼의 두 번째 방한이다. 특히 이번 내한은 아시아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진행되는 홍보 투어라 더 주목받고 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영국 킹스맨에 이어 새로운 조직 스테이츠맨, 골든 서클의 합류와 함께 ‘킹스맨 유니버스’의 탄생을 알리며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길거리 청년에서 완벽한 젠틀맨 스파이로 거듭난 에그시 역 태런 에저튼, 그의 멘토이자 전대미문의 컴백을 알린 해리 하트 역 콜린 퍼스, 그리고 에그시의 훈련 교관이자 킹스맨의 브레인 멀린 역의 마크 스트롱까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킹스맨'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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