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갓세븐 진영이 첫 20대 역할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새 웹드라마 '마술학교'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갓세븐 진영은 "'드림나이트'에 이어서 두번째 웹드라마다. 그 땐 멤버들과 함께였는데 연기 조언 보다는 이번엔 더 잘하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이번에 처음으로 20대 역할을 맡았다. 그 동안은 아역만 하거나 '눈발'에서도 10대였다"라며 "그래서 무게감을 좀 잡으려고 했다. 멤버들과 있을 때도 조용히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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