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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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옥택연, 조성하에 경고 "서예지 건드리지 마"

기사입력 2017.09.09 22:3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구해줘' 옥택연이 조성하에게 경고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구해줘' 11회에서는 한상환(옥택연 분)을 때린 한용민(손병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용민(손병호)는 한상환의 부탁을 무시하고 백정기(조성하)를 불렀다. 이에 한상환은 "이 인간 목사가 아니고 사이비교주다"라고 말했지만, 한용민은 "네가 말한 그 친구도 교주님이 더 세심히 보살펴주기로 하셨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한상환은 "아버지. 사이비교주랑도 손 잡는 거냐. 얼마나, 어디까지 망가지려고 이러냐"라고 화를 냈다. 이에 백정기는 "날 믿고 새하늘님을 믿어봐라"라고 했지만, 한상환은 "다 똑같다"라며 자리를 떠났다.

이어 한상환은 백정기에게 "경고하는데 내 친구 손 끝 하나라도 건드리면 내가 당신 가만 안 놔둘 거다"라고 경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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