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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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디나 '물세례를 맞아도 기분 좋아'[포토]

기사입력 2017.09.09 21:33



​[엑스포츠뉴스 광주, 김한준 기자] 9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연장 11회말 버나디나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삼성에 6:5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끝내기 안타를 날린 버나디나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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