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송재희와 지소연이 결혼 소감을 직접 밝혔다.
송재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년 9월 7일. 송재희, 지소연 만을 평생 사랑할 것을 약속 했습니다. 서로의 하나됨에 집중할 수 있는 꿈의 결혼식 만들어진 분들과 사랑하는 가족 그리고 함께 기뻐해주신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소연 역시 7일 결혼식 사진을 게재하며 "바로 이날 제일 행복했던 순간입니다. 이 공간, 이 날씨, 이 시간. 내 머릿속 상상을 그대로 실현시켜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당신은 내게 쿵 하면 짝으로 날 완성 시켜주는 송재희. 평생 당신만을 사랑하겠습니다"는 소감을 게재했다.
송재희와 지소연은 지난 7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다음은 소감 전문.
2017년 9월 7일
송재희 지소연만을 평생 사랑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서로의 하나됨에 집중할 수 있는 꿈의 결혼식 만들어주신 조봉구 이사님, 각 분야 모든 분들, 사랑하는 우리 가족분들, 함께 기뻐해주신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잘살겠습니다.
바로 이 날
제일 행복했던 순간입니다.
이 공간, 이 날씨, 이 시간 ...
내 머릿속 상상을 그대로 실현시켜주신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 했습니다.
당신은 내게 쿵 하면 짝으로 날 완성 시켜주는 송재희
평생 당신만을 사랑하겠습니다.
함께 기도로 준비 해주신분들
저는 정말 천사들을 만났습니다.
감사합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송재희, 지소연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