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가 열애설 4년 만에 열애를 인정해 화제다.
7일(현지시간) 피플지 등 외신들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말리부 해변에서 다정히 손을 잡고 걷는 모습이 포착돼 공식 연인임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첫 열애설이 제기된 이후 늘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연인 사이를 부인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함께하고 있는 목격담은 꾸준히 제기됐고, 제이미 폭스가 케이티 홈즈에게 서프라이즈 꽃다발을 보내기도 했다고 전해지기도 했다.
이에 대해 피플지는 제이미 폭스가 케이티 홈즈의 전 남편 톰 크루즈와 절친한 친구 사이인 것을 열애설 부인의 이유롤 꼽았다.
하지만 결국 제이미 폭스와 케이티 홈즈는 열애설 4년만에 열애를 인정하며 공식 연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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