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임윤아-홍종현 등 배우들이 유쾌한 셀카 놀이를 즐겼다.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약 6개월간 전국 각지를 누비며 촬영을 진행했다. 이에 방송 전부터 남다른 팀워크와 끈끈한 의리를 자랑한다.
8일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 배우들은 함께 셀카를 촬영하며 추억을 남겼다. 큐브 맞추기로 뇌섹미를 뽐내기도 했다.
임시완과 임윤아는 극중 폭발하는 아련함과는 달리 촬영현장에서는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핸드폰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임시완과 환한 건치미소로 미모를 뽐내는 임윤아가 보는 이들의 안구정화를 책임진다.
임시완과 홍종현의 브로맨스 케미도 눈에 띈다. 촬영 전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임시완을 살뜰히 챙기는 홍종현의 다정다감한 모습이 보인다. 홍종현은 임시완의 얼굴 앞에 손거울을 들어주며 극중 왕린이 왕원을 챙기듯 따뜻하게 임시완을 챙겼다.
이어 촬영장의 핫 아이템을 손에서 놓지 않는 임시완, 오민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머리를 맞댄 두 사람이 집중하고 있는 것은 바로 ‘큐브’. 임시완, 오민석은 뇌섹남 포스를 내뿜으며 큐브맞추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유스토리나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