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03.13 09:40 / 기사수정 2005.03.13 09:40
3쿼터 들어 서울 SK는 크리스랭이 인사이드에서 잇달은 덩크쇼로 홈팬들을 열광 시켰고 전희철과 프리맨도 대구 오리온스의 내외곽을 착실히 공략해 나가며 점수차를 20점차 이상으로 멀찌감치 달아나 버렸다.
승부가 일찌감치 결정난 상황에서 양팀은 4쿼터 들어 비주전급 선수들을 투입 하며 컨디션 점검에 신경 쓰는 모습 이었고 결국 승부는 104대 87로 마감되었다.
-주요 선수 기록-
[서울 SK 나이츠]
조상현 21득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 3점슛 3/5
크리스 랭 28득점 12리바운드 1어시스트 4블록슛
임재현 14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 3점슛 1/3
케빈 프리맨 19득점 7리바운드 1어시스트
이세범 2득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
전희철 11득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3점슛 0/3
[대구 오리온스]
네이트 존슨 31득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 3점슛 3/9
크리스 포터 22득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3점슛 1/3
김병철 19득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 3점슛 3/5
백인선 6득점 3리바운드 3점슛 0/2
박재일 3득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3점슛 0/2
김승현 1리바운드 10어시스트 3점슛 0/2
공동취재: 이우람 기자, 김주영 기자, 서민석 기자
[인터뷰 및 경기 사진은 편집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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