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송중기-송혜교가 웨딩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지난 6일 한 매체는 송중기-송혜교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웨딩화보를 촬영 중이라고 보도했다. 포토그래퍼로는 홍장현이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서 홍장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San francisco us"라는 글과 함께 풍경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 곳이 '송송커플'의 웨딩화보 촬영지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송송커플' 송중기-송혜교는 오는 10월 31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홍장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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