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유키스 기섭이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폭발사고를 당한 가운데 그를 향한 응원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전 유키스 멤버 케빈은 지난 6일 "기섭이랑 연락이 되고 마음이 안심됐어요"라며 "기섭이의 빠른 회복을 위해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해요!"라며 그의 쾌유를 기원했다.
앞서 기섭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폭발사고를 당했다. 연막제품이 뮤직비디오 소품으로 사용직후 폭발하면서 수십개의 파편이 몸에 박히는 등 몸에 2도 화상을 입고 말았다.
기섭의 SNS에도 해외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불과 사고 전날까지 SNS로 팬들과 소통했던 기섭을 위해 팬들이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그의 빠른 회복을 기원 중이다.
한편 유키스는 지난 2008년 데뷔했으며, 개별 활동 외에도 KBS '맨홀' OST 등에 참여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기섭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