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M 임영민 "이대휘·박우진과 함께하는 날, 기다려달라" (V라이브)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MXM 임영민, 김동현이 워너원 이대휘, 박우진을 언급했다.

6일 MXM이 400명 팬 앞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번 쇼케이스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 됐다.

이날 임영민은 같은 소속사 동료인 워너원 이대휘, 박우진을 언급하며 "엊그제 만났다.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다. 우진이가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이 나라고 하더라. 나도 너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친하니까 장난 섞어서 '선배님'이라고 부르며 90도로 인사했다. 그러니까 우진이는 '어 그래'하면서 받아주더라. 항상 장난치는 친구라서 편했다"고 일화를 전했다.

또 "쇼케이스 전 날 만나서 뜻 깊었고, 쇼케이스를 준비하는 데 마음도 편해졌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함께 인사드리는 날이 올테니 기다려주시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