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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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사랑한다' 윤아, 父 죽음 배후로 '장영남 의심'

기사입력 2017.09.04 22:1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윤아가 아버지 죽음의 배후로 장영남을 의심하게 됐다.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29회에서는 은산(윤아 분)이 아버지 은영백(이기영) 죽음의 배후로 원성(장영남)을 의심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산은 원성전에서 원성의 얘기를 듣던 도중 아버지 소식을 듣고 급히 달려갔다. 은영백은 이미 숨이 멎은 상태였다.

은산은 아버지의 얼굴과 몸이 차가워진 것을 보고는 "약이 있는데 꼭 한 알씩 들고 다니신다. 약 껍질 못 봤느냐. 글자도 쓰여 있는데"라고 말했다.

은산은 앞서 원성전에서 약 껍질을 봤던 것을 떠올리고는 다시 원성전으로 가서 약을 찾아냈다. 왕원은 이미 은영백이 죽은 터라 은산을 만류했다.

은산은 순간 약이 원성전에 있는 것을 의아해 하며 원성을 향해 "이 약이 왜 여기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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