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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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종민♥김준호♥윤시윤, 당면 막대과자 게임 '닿을락 말락'

기사입력 2017.09.03 19:1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종민, 김준호, 윤시윤이 당면 막대과자 게임을 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멤버들이 한정식 집에서 미션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고급 한정식 집을 찾아 인증사진을 찍고 바로 미션에 돌입했다. 미션의 정체는 당면 막대과자 게임이었다.

멤버들끼리 당면을 물고 1cm 이하로 남겨야만 한정식을 먹을 수 있었다. 먼저 김준호와 윤시윤이 나섰다. 윤시윤은 김준호에게 "형이 딱 끊어야 한다"고 했다.

김준호는 윤시윤과 뽀뽀를 할 기세로 다가갔다. 둘의 입술이 거의 닿을락말락할 때 당면이 끊어졌다. 하지만 1.5cm였다.

이에 김준호와 김종민이 재도전을 했다. 윤시윤은 게임에서 벗어난 것에 좋아하며 형님들의 게임을 지켜봤다. 김준호가 김종민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머리를 붙잡고 한 끝에 당면을 1cm 이하로 남기는 데 성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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