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십센치 권정열이 타이틀곡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했다.
1일 십센치(10cm) 권정열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10cm 정규앨범 발매 기념 V 폰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권정열은 새 앨범 '4.0'을 "1월 1일부터 해서 8개월 동안 작업했다"며 "수능이 끝난 기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타이틀곡 '폰서트'에 대해 "매 여자친구들에게 폰서트르 해줬다. 내가 키가 크지도, 외모가 잘생기지도 않아서 내세울 건 노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십센치(10cm)의 정규 앨범 ‘4.0’은 1일 오후 6시 발매됐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