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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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성열 '뮤뱅' 현장 방문…친동생 골든차일드 응원

기사입력 2017.09.01 15:51 / 기사수정 2017.09.01 15:5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인피니트 성열이 친동생의 데뷔를 위해 직접 나섰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인피니트 성열은 1일 KBS 2TV '뮤직뱅크' 사전 녹화 현장을 찾았다. 친동생 대열이 속한 신인그룹 골든차일드 응원을 위해서다.

골든차일드는 이날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갖는다. 

골든차일드는 울림 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이자, 인피니트 남동생 그룹이라 불리며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성열의 친동생 대열이 오랜 연습생 생활을 마치고 데뷔의 기회를 잡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이에 따라 성열은 울림 측 관계자들과 함께 '뮤직뱅크' 현장을 방문했고, 응원과 조언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 재계약 소식을 전한 후 오랜만에 음악방송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최근 울림 측은 호야를 제외한 여섯 멤버들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최근 KBS 1TV 일일드라마 '미워도 믿어도'에 캐스팅된 성열은 드라마 촬영을 겸하며 인피니트 새 앨범 작업에 임할 예정이다.

골든차일드는 '뮤직뱅크'를 통한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타이틀곡 '담다디'는 락킹 사운드에 밝고 청량한 느낌의 곡으로 골든차일드만의 당차고 소년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들의 순수함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밝은 분위기의 댄스곡이다. 더불어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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