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약손테라피 협회 운영위원장과 IFBC협회 심사위원장을 겸직하고 있는 한국미광뷰티아카데미 김화령 원장이 지난 8월 15일 ISO인증 과정을 위한 실무 지침서 “약손 테라피(훈민사 발행)” 도서를 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책은 약손테라피 기초이론과 경락 미용법, 발반사 요법, 반영구화장 메이크업이론과 실기, 색채학, 피부학개론등 ISO 인증과정에 도움이 되는 부분만 뽑아서 저술했다.
김화령 원장은 “이 책은 총 10명의 각 분야 실력 있는 집필진이 지난 2년여간의 노력 끝에 발간하게 되었다” 며 “ 그동안 많은 학생들을 배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정말로 알기 쉽고 정보를 누구나 빨리 접할 수 있게 저술했다” 고 밝혔다.
김화령 한국미광뷰티아카데미 원장은 반영구화장 업계에서 잘 알려진 인물로, 본인의 20년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소재에서 반영구화장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김 원장은 한국을 넘어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반영구화장 업계에 진출한 바 있으며 동남아시아 쪽의 개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지난 5월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분교를 설립하며 해외 개척 사업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책에서 김화령 원장은 대한민국 사람들의 특유의 섬세함과 정교함은 다른 어느 나라 사람들도 쉽게 따라오기 힘들며, 이런 특유의 대한민국 사람들의 노력으로 인해 K-팝, 콘텐츠 산업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화장품산업과 더불어 뷰티 산업도 날로 세계로 팽창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에 한국 미광뷰티아카데미 관계자는 “ 철저하게 아카데미 파트와 비즈니스 파트를 따로 운영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파트는 전문 경영진을 영입하여 활발히 세계시장 개척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며 “ 한국 학생들을 많이 양성하여 K-뷰티 전문 인력들을 만들어 한국 뷰티의 세계화에 일조 하고 싶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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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기자 enter@xportsnews.com